Q. 고시환율이 무엇입니까?
A. 해외에서 구입한 물건을 통관할 때
해당물품의 가격을 측정하는 기준 환율을 말합니다.
환율은 매일 변동되므로 주간 활율을 책정 고시하며,
그 기간에 수입 통관되는 상품에 한해 고시된 환율을 적용하는 것이죠~
해외 직구시 환율 계산을 잘못해서 관세 부가세를 터무니없이
폭탄을 맞았다는 얘기를 들어보신적 있나요?
해외 직구의 면세 한도는 기본적으로 총 구매 금액 $150 입니다.
(미국의 목록통관은 물품가 $200 이지만 그 외 조건은 $150가 기준입니다.)
해외 직구시 면세 기준을 넘어서면 초과 금액에 대해서가 아닌
전체 금액에 대해 관세 및 부가세가 부과되는데요,
그 예로 $151만 되어도 관세+부가세가 약 3만원 이상이 발생된답니다. (관세율 8% 제품 기준)
해외 여행시 면세 한도인 $600 초과시에는 초과분에 대해서만 관/부가세 부과되지만,
해외 직구에는 전체 금액에 대해 부과가 된다는 점 잊지마세요~!
그래서 직구를 할때는 보통, 최대한 $150에 맞춰서 구매를 하려는 경향이 많습니다^^
그렇다면, 면세 한도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서는
$150에 적용되는 환율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거죠
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~~